기영옥 전 광주FC 단장, '아들 몰래' 사문서 위조 인정농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을 받는 광주FC 기영옥 전 단장이 아들 기성용 선수 모르게 허위로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했다고 인정했습니다. 광주지법 형사6단독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기영옥기성용농지법농업경영계획서사문서 위조우종훈2021년 11월 11일